출처=KBS ‘2TV 생생정보’ 캡쳐
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는 1만 2800원(1인)에 양념돼지갈비, 삼겹살, 치킨, 10가지 쌈채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등장했다.
본격 촬영 전 제작진은 칼리아르니스 수련생 2명을 보내 양념돼지갈비 3판, 삼겹살 2판, 치킨 2판을 먹고도 정말 2만 5600원만 낸 것을 확인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이 식당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손님들은 “3가지 메뉴 중에서 원하는 것만 먹을 수 있어서 좋다”며 극찬했다.
특히 돼지갈비는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다.
최성철 사장은 진짜 돼지갈비 부위에 국산고기, 특제 양념을 이용했기에 맛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와인으로 숙성한 삼겹살, 갓 튀겨낸 치킨까지 더해져 한 번 방문한 손님들은 단골이 됐다.
최성철 사장은 “무한 삼겹으로 시작해서 손님들을 더 많이 끌기 위해 메뉴를 추가했다. 박리다매로 10%정도 남는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