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운빨 로맨스’ 캡쳐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3회에서 류준열은 황정음(심보늬)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정인기(안영일)로부터 “제제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제가 개발한 게임이 해킹 당해 이를 다운 받은 사람들까지 문제가 생긴 것이다.
류준열은 황정음에게 “회사 지키고 있는 사람들한테 당장 서버 뽑으라”고 명했고 회사로 달려갔다.
이후 회사로는 500만 달러를 요구하는 블랙메일이 도착했다.
하지만 류준열은 역해킹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이틀이라는 시간 밖에 남지 않아 직원들은 “무리다”고 했지만 류준열은 개의치 않았다.
그런데 류준열은 온라인 해킹이 아닌 물리적 접근이라는 걸 밝혀냈다.
게다가 CCTV에는 심보늬와 김상호(원대해)가 찍혀 회사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그 가운데 류준열은 황정음을 찾아 “절대 보늬씨 때문 아니다”며 달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