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뤙, 지식서비스 분야 예비창업자 교육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사물인터넷, 앱/웹, 콘텐츠, ICT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에 대한 체험형 창업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스마트 창작터 사업을 진행한다.
스마트 창작터 사업은 단 기간에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 반응을 검증하여 제품을 개선하는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기반의 창업지원 사업이다.
29일까지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린 스타트업을 포함한 창업교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우수 수료팀 45팀 내외에 최대 500만원의 사업모델 검증비를 지급한다. 해당비용은 시제품제작비, 시장반응조사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들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11개 팀에는 최대 5000만원 과 전문가 멘토링 지원, 독립적 창업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졸업 이후에는 투자유치, 판로개척, 지원사업연계 프로그램, 보육공간 지원 등의 후속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업의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여 성공 창업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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