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뷰티풀 마인드’ 캡쳐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7회에서 장혁은 반사회적인격장애임을 들키고 현성병원에서 쫓겨난 처지가 됐다.
박소담은 낙담한 장혁을 데리고 고향집을 찾았다.
박소담의 동생은 “진짜 의사네, 그렇게 병원을 들락거리더니 성공했네”라며 놀렸다.
화가 난 박소담은 동생에게 물을 뿌렸는데 때마침 잠에서 깬 장혁이 나오는 바람에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그 시각 윤현민(현석주)은 이재룡(채순호)와의 실험이 잘못 됐음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이를 덮으려 했고 윤현민은 박세영(김민재)에게 장혁의 거처를 물으며 찾아다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