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치아> 제공
[일요신문] 개그우먼 이국주가 부상을 당했다.
12일 이국주는 tvN<코미디빅리그> 녹화 도중 관객과 게임하던 중 넘어졌다. 이국주를 들려던 관객이 이국주를 떨어뜨렸고, 이국주는 넘어질 때 머리부분이 먼저 땅에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주는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 검사를 받고 귀가했으나 늦은 시간이라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이국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국주는 검사 이후에도 어지러움과 허리통증을 호소했다. 이국주의 향후 일정은 검사 결과를 지켜본 후 정해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국주는 오늘(13일) 병원을 재방문해 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