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국제영화제 공식 SNS
[일요신문] 김민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프랑스 마르세유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회고전 참석차 영화제에 참여한 홍상수 감독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상수 감독은 흰 셔츠에 말끔한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홍 감독은 부쩍 야윈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개막식에서 홍 감독은 명예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홍 감독은 회고전을 맞아 지난 12일 개막한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비롯, 홍 감독의 전작 17편이 상영되며 관객과의 만남 등 여러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되어 있어 홍 감독이 와의 불륜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