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흉통을 만드는 혐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병은 평소 조금만 주의하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강진호 교수가 조언하는 심장병 예방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사: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므로 심장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사로 심장병은 물론 비만,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미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지방이 붙어 있지 않은 살코기라도 어느 정도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콩과 콩제품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도록 한다.
2. 규칙직인 운동: 수영 자전거 조깅 등산 테니스 등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만든다. 최소한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는 것으로도 크게 도움이 된다.
3. 금연: 흡연은 심장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 특히 담배 피운 지 10년이 넘거나 10대부터 피운 경우, 심혈관 질환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병 뇌졸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경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담배를 끊어야 하지만 특히 흉통이나 호흡곤란, 운동할 때마다 흉부 압박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한다.
4. 체중 감량: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고 한다. 단순히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의 비율이 높을수록 더 위험하다. 음식을 절제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5. 이외에 당뇨병이나 고혈압도 위험 요소. 필요하다면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혈당과 혈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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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5.10.02 14:4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