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관광이미지가 담긴 횡성관광전국사진공모전 개최

[횡성=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횡성군은 ‘보고싶은 관광이미지가 담긴 횡성관광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전국사진동호인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찍은 횡성의 아름다운 관광사진을 활용해 전국에 횡성군을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다.

공모주제는 “횡성의 구석구석 관광키워드 이미지를 찾아라”로 횡성의 숨겨진 가치와 신비로움을 느끼며, 횡성 구석구석의 진가를 알릴 수 있는 사진으로 접수기간은 8월 15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다.

공모분야로는 ▲관광자원과 자연경관 ▲축제 및 문화, 예술행사 ▲횡성군민의 생활상 ▲드론사진(드론으로 촬영한 횡성군의 관광자원)이 있으며, 공모규격은 11in×14in로 인화한 칼라사진으로 1인 4매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접수처(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로 공모사진을 등기우편 또는 직접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한 작품은 심사를 통해 특별상 1점(태기산을 주제로 한 사진), 대상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50점으로 총 60점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에는 시상금(20만원 ~ 5백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기획감사실이나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두희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에 횡성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려 횡성군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전국 사진동호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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