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1동 체육회는 교동초등학교와 단구로, 남원로, 남부시장 등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명륜1동 지역의 남원로 지중화 및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남원로 주변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회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캠페인 관련 물품을 자비를 들여 직접 제작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 앞에서부터 홍보전단을 전달하고 피켓, 플랭카드를 들고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의식 개선에 적극 나섰다.
하호균 명륜1동장은 “앞으로 남원로를 더욱더 쾌적하고 걷고 싶은 거리로 유지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에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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