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서영진, 더불어민주당. 노원1)는 20일(수) 제269회 폐회중 임시회를 개최하여 김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과 성중기 의원(새누리당, 강남1)을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교통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 좌로부터 서영진 위원장, 김상훈 부위원장, 성중기 부위원장
김상훈 부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여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통해 수도 서울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교통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9대 전반기 동안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상훈 부위원장은 현재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성중기 부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교통위원회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새로운 교통위원님들과 함께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성중기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9대 전반기 2년 동안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서영진 교통위원장은 “오늘 새롭게 선임된 김상훈, 성중기 부위원장과 새롭게 구성된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고,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교통위원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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