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관광지 곳곳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원주=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2015년 치악산국립공원 등 관광지 16개소에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토지문화관, 구룡자동차야영장 등 관광지 11개소에 추가로 설치해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된 장소에서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WiFi 목록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는 2017년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공원을 중심으로 무료 와이파이 1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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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6 1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