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아이가 다섯’ 캡쳐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5회에서 신혜선은 안우연(김태민)을 만나러 학교에 온 박혜미와 마주쳤다.
박해미는 신혜선이 성훈(김상민)의 여자친구임을 알고 크게 기뻐했다.
얌전하고 똑똑한 신혜선의 모습에 임수향(장진주)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박해미는 성훈에게 “현숙하고 지혜로워 보여요. 너 빨리 결혼해”라고 독촉했다.
성훈은 “연태는 결혼보다 연애를 더 하고 싶다고 해”라며 당황해했다.
그런 성훈에게 박해미는 “좋은 남편감이라고 확신을 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안우연에게는 “넌 아직 20대잖아. 천천히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