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3일’ 캡쳐
24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3일’에서는 ‘내 마음의 보물섬-충청남도 보령 외연도’편이 전파를 탔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까마득하게 보이는 섬이었지만 멋진 자연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앗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외연도의 풍경에 경기도에서 찾아온 등산객은 “왜 외연도 외연도 하나 체험하고 갈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일행도 “3번이나 대천까지 왔다가 풍랑 때문에 못 들어왔다. 2박 3일을 머무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