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가화만사성>이 김소연 이상우 커플의 위기에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영된 MBC<가화만사성> 전국시청률은 18.9%로 조사됐다.
지난 방송분은 15.9%로 이번 방송분이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서지건(이상우 분)이 아들 수술에 관련된 사실을 알아채고 갈등을 겪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지건은 봉해령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봉해령의 아버지 봉삼봉(김영철 분)에게 “양가 인사 끝나는대로 해령과 외국에서 살고싶다”고 한다.
그러나 봉해령이 우연히 간소사들의 대화를 엿들으면서 서지건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위기에 놓이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