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항목이라도 6개월 이상 지속됐다면 화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억누른 경험이 있고 다음 중 4가지 이상의 항목에 해당된다면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화병일 수 있다.
△가슴이 매우 답답함을 느낀 적 있다.
△숨이 막히거나 목,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진다.
△몸이나 얼굴에 열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뛴다.
△입이나 목이 자주 마른다.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린다.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자주 느낀다.
△마음의 응어리나 한이 있는 것 같다.
△뚜렷한 이유 없이 화가 나거나 분노가 치민다.
△자주 두렵거나 깜짝깜짝 놀란다.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삶이 허무하게 느껴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