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뷰티풀 마인드’ 캡쳐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2회에서 손종학은 허준호에서 줄기세포를 요구했다.
자신의 다리를 치료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걸 아는 손종학은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하지만 허준호는 “절대 줄 수 없다”며 버텼다.
그러자 손종학은 장혁(이영오)을 언급했다.
손종학은 “이영오 선생님을 만나봐야겠네. 알고 있나 그 선생도? 사이코패스가 된 게 의료사고였다는 걸”이라고 말했다.
허준호가 휠체어를 붙잡자 손종학은 “아이구, 모르는가보네”라며 또 자극했다.
한편 박소담(계진성)은 장혁을 찾아와 “내가 원했던 것 같이하는 시간 뿐이였다”며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장혁은 그런 박소담을 혼자 엘리베이터에 두고 내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