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김진우, 이시아 감싸는 신지훈에 경고 “안 봐준다”

[일요신문] ‘별난 가족’ 김진우(구윤재), 신지훈(설동탁)이 사사건건 부딪쳤다.

출처=KBS ‘별난 가족’ 캡쳐

2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67회에서 김진우는 이시아(강단이)에게 “마음만 먹으면 내쫓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 모습을 신지훈이 목격해 “내 부하직원한테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화를 냈다.

그러나 이시아는 신지훈에게 “내가 무슨 일을 당하든 신경쓰지 말라”고 해 서운하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진우, 신지훈은 또 문제를 만들었다.

김진우는 “사장님에게도 허락받은 일이니 이시아 편만 들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이에 신지훈이 “아무리 그래도 부하직원에 그러지 마라”고 하자 김진우는 “가족이라도 봐주지 않는다”며 날을 세웠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