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2일 방송된 KBS2 리우올림픽 기획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타와 윤형빈의 준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윤형빈은 처음부터 맹공격하는 조타에 맞서 잘 싸웠지만 1라운드 만에 체력이 바닥이 났다.
작전타임 바로 바닥에 누워버린 윤형빈은 자신이 2점 차이로 이기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조타 역시 적극적으로 공격은 시도했지만 제대로 점수를 내진 못해 아쉬워했다.
짧은 작전타임 뒤 이어진 2라운드에서 조타는 바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순식간에 점수는 조타 6점, 윤형빈 4점으로 점수가 뒤집어졌다.
이에 이수근은 “윤형빈의 영혼을 데려와야겠다”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