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38사기동대’ 조미주 역할을 맡은 이선빈이 마지막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4일 배우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사기동대> 스태프들과 함께한 사진과 자신의 개인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사진과 함께 “<38사기동대>를 만들어주시고 땀 흘리며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덕분에 제가 있고 ‘미주’가 만들어졌다. 항상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선빈은 “마지막까지 ‘38사기동대’ 본방사수 해주시는 거 잊지 말아달라”며 마지막회 홍보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오늘(6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