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먹거리X파일’ 캡쳐
7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는 메밀 함량이 80%, 50%에 달하는 ‘착한 판메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위생적이지 못한 판메밀뿐만 아니라 제대로 메밀을 넣지 않은 가짜 판메밀까지 방송됐다.
하지만 순도 높은 메밀면과 정성 들여 우려낸 쯔유를 곁들여 내는 착한 식당도 있었다.
제작진은 직접 만든 메밀면, 쯔유의 환상적인 조화에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80% 메밀은 “투박하고 면도 입에서 뚝뚝 끊기고 메밀 특유의 고소한 맛, 단 맛이 씹을수록 입 안에 퍼진다”고 평가했다.
이어 50% 메밀은 “80%보다 50%는 목넘김이 좋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