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8일 대구와 경북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구름이 많겠고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도, 구미 36도, 안동 35도, 상주 35도, 울진 29도, 포항 32도, 울릉도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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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