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설현이 지코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설현의 데이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가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증거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설현이 캡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택시를 타기 위해 뛰어가거나 지코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에 타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설현의 데이트 패션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설현은 얼굴은 가린 상태였지만, 몸에 딱 붙는 원피스나 하의실종 패션을 주로 입어 상위 0.1%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기 때문.
해당 사진을 접한 후 네티즌들은 “얼굴 가려도 몸매는 숨길 수 없네” “지코는 복 받았다” “설현 데이트할 때 저런 패션이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과 지코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중”이라며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