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남부경찰서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최근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보행자들에 대한 교토아고가 증가함에 따라 ‘로드페인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청소년 교통안전 도우미 ‘그린라이티’팀이 교통국의 두 번째 미션 ‘차를 보며 걸어요’ 로드 페인팅을 했다고 밝혔다.
남부경찰서 정문 초소 앞 도로에 야광으로 페인팅된 ‘차를 보며 걸어요’ 문구는 보행자 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남부경찰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패러다임에 발맞춰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질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skaruds@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