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세종경찰서는 9일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방호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세계 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와 관련 IS가 테러목표국가로 우리나라를 지목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마경석 세종서장은 대통령기록관과 조치원역을 방문해 테러취약요소와 관제실의 경비사항을 점검했다.
마경석 서장은 “대테러 방호를 위해선 세종서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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