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과 주왕산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로변에 7월부터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 꽃들이 8월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달산면의 아름다운 여름 꽃길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깊어가는 여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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