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청춘시대’ 캡쳐
12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 7회에서 박혜수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하숙집은 발칵 뒤집어졌다.
박은빈은 박혜수에게 찰싹 붙어 “어떻게 된 거야”라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박혜수는 “웃는거요, 내가 웃는 거 좋대요”라며 부끄러워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류화영은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덜 좋아하는거다. 더 좋아하면 숨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은빈은 ‘직박구리’ 폴더를 열어 성교육에 나섰다.
하지만 때마침 걸려온 한예리(윤진명)의 전화에 모든 것이 중단됐다.
막차를 놓친 한예리는 동생들에게 아르바이트를 부탁했고 모두 편의점으로 뛰어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