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남구의회(의장 이봉락)는 10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했다.
남주안CGV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남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1953년 7월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에 맞춰 개봉한 영화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로 인천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고취하고 이름 모를 숭고한 희생과 노력을 한 애국선열들의 의미 있는 희생에 감사하게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부모세대가 겪은 참상을 통해 현 세대의 강한 국가 안보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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