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캡쳐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스 하나도 정성으로 만드는 시카고 피자 달인을 소개했다.
시카고 피자 달인은 토마토소스를 만들기 위해 채소육수를 내는 등 상당한 시간을 들였다.
이 뿐만 아니라 치즈도 달인만의 비법이 있었다.
달인이 공들여 직접 만든 치즈를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었는데 이 과정도 상당히 복잡했다.
이 치즈는 시카고피자 외에도 치즈폭포파스타에도 사용됐는데 달인은 제조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달인은 순두부 같은 치즈를 꺼내 수분을 빼냈다.
이후 성형을 한 뒤 또 하나의 비공개 처리방법을 거치면 ‘달인표 치즈’가 탄생했다.
달인은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려고 해요. 피자가 매일 먹는 음식은 아니잖아요”라며 정성을 쏟는 이유를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