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6일 대구와 경북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구미 34도, 안동 34도, 상주 34도, 울진 28도, 포항 31도, 울릉도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는 5~50mm 정도로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겠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