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SNS
[일요신문] 배우 이선정(38)이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황지만(32)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데뷔, 인기 시트콤 <남자셋여자셋>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선정은 까만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팬들을 설레게 한 인기 배우였다.
이선정은 2012년 방송인 LJ와 만난지 45일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고 결혼 14개월만에 돌연 이혼했다.
한편 이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지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지난 7월 KBS2<우리동네 예체능> 배더민턴 편에 황지만이 출연하자 “방송 잘 봤어. 스메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을 남겨 열애정황이 포착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