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구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도안 근린공원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 운전자 ‘푸른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는 ‘푸른쉼터‘ 조성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장소 및 예산확보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으며, 올해 2월에 특별교부금 1억원을 확보하여, 도안근린공원에 화장실과 그늘막, 평의자 등 휴게시설 및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한편 구는 도안 운전자 푸른 쉼터를 비롯하여 둔산, 서부, 월평, 탄방 등 5개의 운전자 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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