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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오늘 한가해요.” 얼른 휴대폰을 닫지만 몇 시간 후에 또 다시 그 아가씨가 내 휴대폰을 찾아왔다.
“오빠. 나 뜨거워졌어~~.”
도대체 어떤 아가씨이기에 생면부지의 나에게 이런 유혹의 말을 건네는 것일까. 필자뿐 아니라 대한민국 성인남성이라면 누구나 받아봤을 음란스팸의 제목이다. 시도 때도 없이 휴대폰과 이메일을 방문하는 음란스팸은 남성들에게 성적인 호기심을 유발해 결국에는 클릭을 하거나 통화버튼을 누르도록 유도한다.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흥분해야 마땅한데 왜소콤플렉스를 가진 남성들은 이러한 음란스팸을 받고도 무덤덤한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바로 ‘그림의 떡’이기 때문. 자신감의 결여로 인하여 나와는 상관없는 세상으로 생각하고 모른 척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여성들이 무조건 큰 물건(?)에만 집착을 하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결여된 남성들은 자신의 물건이 파트너를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런 남성들은 해결을 하기보다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활력 넘치는 성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질 뿐이다.
콤플렉스는 감춘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신이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것이다. 당당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성생활을 하면 콤플렉스는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마인드컨트롤만으로 안된다면 수술을 통하여 자신감을 얻는 방법도 있다. 수술을 통하여 음경을 확대하는 것인데, 요즘 음경확대술은 파트너도 모르게 감쪽같이 시술할 수 있고 식사 한 끼 할 정도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성기확대수술이 다양한 만큼 환자의 체형 및 본인이 원하는 바에 가장 적합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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