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50회에서 최윤소는 박민우(이강민), 김인숙과 화투까지 쳤다.
박지일(이석호)이 최윤소가 왔음에도 아무 말도 안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하자 애써 밝게 행동했다.
김인숙은 그런 최윤소의 장단에 맞춰줬고 박민우는 “우리 아버지 집안 시끄러운거 안 좋아하는데”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최윤소는 “뇌순환에 좋은 가족스포츠를 하자”고 제안했고 그게 화투였다.
세 사람이 즐겁게 화투를 치는 모습에 박지일도 몰래 이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소연(봉해령)과 서이숙(장경옥)은 이필모(유현기)가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음을 알아채 눈물을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