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난 17일 거점중학교인 장수중학교에서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 꿈의 학당’ 수료식을 가졌다.
‘장수 꿈의 학당’은 관내 중학생들의 실력향상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설했다.
올 여름방학에는 지난달 25일부터 17일 동안 관내 우수교사진과 수도권의 유명 강사진을 초빙해 수준별 맞춤형 특화학습으로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