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갖은 버섯이 잔뜩 들어간 전골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섯전골을 맛본 손님들은 아무 말 없이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하나하나 고유의 맛을 품고 있고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져 최고의 맛을 내고 있었다.
이곳의 비법은 산에서 직접 채취하는 버섯이었다.
사장 최병춘 씨는 “시간만 나면 하루애 대 여섯번씩 오른다. 자연산은 고유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며 싸리버섯, 능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등을 채취했다.
이처럼 자연산 버섯을 비롯해 전골에는 총 9가지 버섯이 들어가 넉넉한 양까지 자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