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유성은 바로 선택 “무대에서 노래하고파”

[일요신문] ‘듀엣가요제’에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이 출연했다.

출처=MBC ‘듀엣가요제’ 캡쳐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강성훈은 자신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영상을 보던 중 정윤돈을 발견하고 “예전에 봤던 분”이라며 기억해냈다.

그런데 정윤돈을 찾아간 사람은 유성은이었다.

유성은은 “같은 오디션 출신이라 많이 통할 것 같다”며 에피소드도 물었다.

정윤돈은 과거 악동클럽 활동 당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7229명을 모아 성공을 했었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정윤돈은 “다시 한 번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꿈이 커 신청했다”며 유성은의 제안을 바로 수락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