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세미나는 기독교감리회 150여 교회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영월의 동강 시스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수 의원은 ‘실버세대와 복음성가’라는 제목으로 “첫째 분위기 압도하라, 둘째 선곡을 잘 해라, 셋째 틀을 벗어나라, 넷째 빈 시간을 잘 활용하라, 다섯째 열정을 갖어라”의 내용으로 80여분에 걸쳐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대한감리회의 각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대학의 ‘복음성가교실을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진행 되었으며, 복음성가 교실에 참석한 실버세대에게 지나온 삶에 대해 위로와 자부심을 부여하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희망과 소망을 안겨 줌으로 다시 오고 싶은 행복한 복음성가 교실에 목표를 두고 강의를 했다.
신앙의 믿음이 남다른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상계교회(노원구 소재)에서 6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노인대학에서 복음성가를 강의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에서 기독교 신우회를 만들어 조찬기도회의 인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열심히 강의를 받은 지도자들은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서 감동을 받고 힘을 얻었다”고 했으며 “교회에 돌아가서 열심히 강의를 함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을 드리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강의를 마친 후 밝은 웃음을 띠며 특별한 강의를 많은 지도자에게 해서 기쁘다. 실버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심어 주는 복음성가 노인대학이 되었으며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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