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근형은 MC 김성주로부터 “촬영장에서 전화 자주하기로 유명하다. 얼마나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근형은 “줄여서 6~7통 전화한다. 많이 할 땐 하루에 20통 했다”며 사랑꾼다운 답변을 내놨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다들 많이 한다”며 자신은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했고 그러자 박근형은 “왜 안 하냐”며 혼을 내 웃음을 자아났다.
한편 박근형은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술,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또한 “옛날엔 술 먹고 남의 집 벨 눌러서 야구방망이로 맞을 뻔했다”며 술에 얽인 에피소드도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