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시연이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박시연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판타스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드라마 출연 소감에 대해 “2년만에 복귀하게 됐다. 현장을 너무 사랑한다.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 알려진 이혼소송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한 4살 연상인 남편 박 씨와 이혼 소송중에 있다. 두 사람은 두 딸의 친권과 양육권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