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3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55회에서 허이재 가족들은 최명길(은영애)의 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윤우선은 최명길에게 “나도 여기서 살래요”라고 말했다.
최명길은 당황하며 대답을 못했는데 그때 방은희(유미란)를 만났다.
임지은(공을숙)은 “초면에 할 말은 아니지만 당신 딸이 백여시짓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방은희는 “다음엔 계란으로 안 끝날 줄 알아”라며 자신의 과거 행동을 고백하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