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판타스틱 듀오’ 캡쳐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김완선, 윤도현, 윤종신에 이어 마지막으로 윤복희가 무대에 올랐다.
후배들은 그의 등장만으로도 “대박이다”며 놀라워했다.
윤복희는 짧은 스커트와 하이힐로 완벽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박명수는 “도대체 몸무게가 얼마냐”고 물었고 윤복희는 “나이는 71살, 데뷔 66년. 이것만 기억한다”며 센스있게 답했다.
또한 윤복희는 “밥 호프, 루이 암스트롱, 마이클잭슨이 있던 잭슨5 등과 해외에서 활동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