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소연과 이상우
[일요신문]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 중인 이상우와 김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가화만사성>의 관계자는 “촬영 중반부터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고 종영 즈음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6개월 간 <가화만사성>에서 장애물이 많은 사랑을 이뤄가는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화만사성>은 지난달 21일 종영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