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한 진영
[일요신문] 아이돌 그룹 B1A4의 진영이 박보검과 함께 나눈 음악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한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에 함께 출연 중인 박보검과의 일화에 대해 얘기했다. 진영은 “나이가 비슷해 공감대가 형성된다. 평상시에 만나서 밥도 많이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그 상태에서 드라마 촬영을 시작해 좋은 시너지효과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이 작곡에 대해 얘기했다. 박보검이 만든 멜로디가 괜찮다고 느꼈다”며 “나중에 피아노 좀 쳐달라고 부탁했다”며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진영과 박보검은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