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wlswprhd=바로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공관절, 척추디스크 수술환자들을 위한 입ㆍ퇴원 ‘윌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윌콜’ 서비스는 병원 입ㆍ퇴원 고객들의 서비스만족에 주안을 둔 편의 시스템이다. 입ㆍ퇴원 환자 교육, 퇴원환자 안내 및 짐서비스, 차량출차대기실 운영, 인공관절술 수술환자들을 위한 공동간병실 운영 등 다양한 고객접점에서의 편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질향상위원회 변진 간호과장은 “수술의 성공도가 중요하지만 보호자들의 편의사항에도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환자 대기시간 및 진료안내, 입ㆍ퇴원 교육, 퇴원환자 비용설명, 짐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접점을 분석해 도출하는 위원회를 추구하는게 위원회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이어 “바로병원 방문고객은 항상 웃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3대가 찾는 병원’을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고객들의 진료시간 대기를 위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진료시작으로 `모두가 30분 일찍`이라는 구호로 의료고객과의 응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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