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한동근, 엑소보다 2200점 높아 1위 “큰절로 감사합니다”

[일요신문] ‘뮤직뱅크’ 한동근이 1위를 차지했다.

출처=kBS ‘뮤직뱅크’ 캡쳐

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고 해’가 엑소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점수를 지켜보던 한동근은 자신이 1위에 호명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소감을 묻자 한동근은 고마운 사람들을 한 명씩 호명하며 “저 도와 주시는 많은 분들, 노래 좋아해주시는 분들, 박수쳐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하며 또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한동근은 앵콜 무대를 꾸미며 동료들에게도 연신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