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새집으로 이사를 하며 ‘이사 초짜’ 면모를 드러냈다.
가구 위치도 제대로 잡지 못했고 TV, 정수기 등 이것저것 설치할 것도 많아 ‘멘붕’에 빠졌다.
장식장 위치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TV설치기사까지 오는 바람에 일이 자꾸 꼬였다.
연신 동공지진을 일으키던 전현무는 “누가 대신 좀 해줬으면 좋겠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때 케이블 설치기사까지 와서 셋톱박스를 찾았고 거기다 반신욕기까지 올라와 전현무는 거의 울상이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