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성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에게 마사지 봉사를 통해 효 정신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유성구 진잠동은 10일 동주민센터에서 진잠동 주민자치위원과 효행봉사도우미 학생 50명이 참석하는 효터칭테라피 봉사단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마사지 봉사와 말벗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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