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간 방영될 추석특선 영화의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주말인 18일까지 5일간 각 방송사에서 추석특선영화를 방영한다.
14일 SBS에서 밤 25시 <타워>와 오전 9시 10분 <미스와이프> 오후 23시 10분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 KBS2에서는 오전 11시 20분<극비수사> 오후 21시 50분 <대호>, KBS1에서 밤 24시 <싱글즈>, EBS는 오후 18시 <슈렉>, 오후 23시 35분 <맨 인 블랙>가 방영된다.
15일에는 KBS1에서 밤 24시 <인어공주>와 밤 26시 40분<오아시스>, EBS에서 오후 18시 <슈렉>, 오후 21시 50분 <설국열차>가 전파를 탄다.
16일에는 오후 20시 20분 KBS2에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EBS에서 낮 12시 10분 <윌레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 오후 17시 <후크> 오후 22시 45분 <김종욱 찾기>, tvN에서 오후 19시 20분 <베테랑>이 준비됐다.
주말인 17일에는 SBS에서 오후 21시 55분 <암살>, KBS2에서 오후 22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EBS에서 오전 10시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오후 22시 45분 <무간도>, tvN에서 오후 19시 <도리화가>가 방영된다.
마지막 추석 연휴인 18일에는 SBS에서 오후 21시 55분 <뷰티 인사이드>, KBS1에서 오후 14시 <오빠생각>, EBS에서는 오후 14시 15분 <인생은 아름다워>, 오후 23시 <해운대>가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