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육아대디 캡쳐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89회에서 공정환은 신은정(윤정현), 길해연(이해순)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신은정은 고나희(박은솔)에게 침착하게 성교육을 하는 모습을 보곤 “당신 오늘 멋졌다”고 말했다.
기분이 좋아진 공정환은 내내 칭찬 생각만 했다.
다음날 공개수업 날짜를 잘못 알아 학교에서 마주친 길해연으로부터도 칭찬을 받았다.
길해연은 이경진(옥수란) 건강을 상의하며 “집안에 의사 하나 있으면 좋다더니”라며 공정환에게 마음을 열었다.
연달아 칭찬을 받은 공정환은 큰 결심을 하고 박건형(김재민), 한지상(차일목)을 찾아가 육아품앗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