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은 “언제 수입이 끊길지 모른다”며 중고거래를 자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심지어 집에 있는 쇼파도 중고거래를 통해 구입한 것이었다.
게다가 쇼파를 판 사람도 배우 선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하석진도 중고거래를 잘 하는데 알아보면 못 깎겠다”고 말하며 “배우인 것을 알아보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시언은 “알아보는 일이 별로 없었다. 아냐고 묻지를 못한다”고 답했다.
이후 이시언은 옷장을 정리하며 중고거래 할 물품을 골라냈다.
그러던 중 릭 오웬스가 디자인한 200만 원짜리 옷을 입으며 “왜 이렇게 비싸게 주고 샀을까”라며 고민했다.
또한 이시언은 주택청약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은 사실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박나래는 “주택청약 된 사람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